네이버-핀콘, '엔젤스톤 with NAVER' 10일부터 사전테스트 실시

등록일 2015년07월08일 15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 '엔젤스톤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10일 오후 4시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젤스톤'은 풍부한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은 물론,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 멀티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전세계 RPG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중소개발사로서는 최초로 'with NAVER' 프로젝트 게임 타이틀이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핀콘은 오는 10일부터 3일 동안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서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 게이머들에게 '엔젤스톤'의 매력을 전하며 게임 안정성을 점검, 이를 토대로 게임 완성도를 더욱 높여 7월 말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테스트는 '엔젤스톤'에 관심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테스트 시작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angelstonesignup.fincon.co.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신청한 게이머들에게는 테스트 시작에 대한 소식과 게임 접속 경로 등을 문자로 안내, 더욱 간편하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핀콘 유충길 대표는 “'엔젤스톤'은 장인 정신을 담아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해서 만든 만큼 국내 많은 유저분들의 테스트 참여를 통한 피드백으로 더욱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젤스톤' 사전등록 이벤트에 사흘 만에 12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신청하며 'with NAVER' 프로젝트의 연이은 성공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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