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톤 마지막 담금질 나선 네이버와 핀콘, 10일부터 사전 테스트 돌입

등록일 2015년07월10일 15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10일 오후 4시부터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의 사전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4시부터 13일 오전 11시까지 약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테스터 규모를 제한하지 않고 게임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테스트로 진행한다.
 
'with NAVER'의 세번째 타이틀인 '엔젤스톤'은 개발사 핀콘의 글로벌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 다양한 멀티플랫폼에서의 플레이를 지원하는 초대형 RPG게임으로, 사전 테스트도 세 플랫폼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은 구글플레이에서 엔젤스톤 앱을 설치하고 테스트에 참여하면 되며, iOS 이용자들의 경우에는 사전 등록자 중 1000명을 선정해 별도 메일을 통해 안내되는 경로를 통해 테스트 버전 앱을 설치하고 참여하면 된다.

iOS 버전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이들도 페이스북 웹 버전을 통해 '엔젤스톤'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로그인 후 'Angel Stone' 을 검색하거나, 테스트 사이트(https://apps.facebook.com/angelstone/)로 접속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젤스톤'의 사전등록 게이머들은 10일, 테스트 참여 방법과 접속 경로 등을 문자로 보다 상세하게 안내받아, 간편하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젤스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핀콘 김정현 PD는 "유저분들의 기대가 큰 만큼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정식서비스 전 테스트라서 부족한 점이 없지 않겠지만, 마음껏 즐겨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하반기 기대작인 '엔젤스톤'은 테스트를 마치고,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7월 말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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