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리에이티브밤(대표 마명엽)은 자사의 유아 교육 게임 '분홍돌고래 뽀뚜'가 구글 플레이 2015 올해의 앱(Best of 2015)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 2015 올해의 앱은 다운로드 수와 사용자 평점,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고려해 총 50개의 앱을 선정했다. (주)크리에이티브밤의 분홍돌고래 뽀뚜는 스마트 스터디, 블루핀 등 쟁쟁한 키즈 콘텐츠 기업과 공동으로 선정되어 키즈 콘텐츠의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분홍돌고래 뽀뚜'는 유아 창의성 전문기관의 영재교육 전문 연구원과 서울대 아동 가족학과 유아교육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한 인지능력, 창의력 증진을 위한 교육 게임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미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영국 등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되고 있다.

(주)크리에이티브밤은 지난 11월 30일 '분홍돌고래 뽀뚜'의 네 번째 이야기 '로조와 미로동굴'를 구글 플레이에 신규 업데이트 한 바 있다.

'분홍돌고래 뽀뚜4 – 로조와 미로동굴'은 귀신고래 고스트의 도둑맞은 마법 구슬을 되찾기 위해 대왕오징어 로조의 성으로 향하는 뽀뚜와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풍성한 인터렉션 요소와 애니메이션이 추가 되었다. 캐릭터를 터치하면 다양한 움직임과 효과음이 발생할 뿐 아니라, 이야기를 연결하는 애니메이션을 삽입하여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전작에서 선보인 '스토리 동화', '오늘의 게임'은 물론, 분홍돌고래 뽀뚜 캐릭터들의 실제 서식지와 먹이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백과사전'을 추가하여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부모님을 위한 학부모 페이지에서는 정확한 학습지도 방법과 학습 효과를 소개하고, 사용시간, 학습 성과에 따른 수치화된 데이터를 그래프로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학습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주)크리에이티브밤은 인지능력, 창의력 교육 게임뿐만 아니라 음악 교육 콘텐츠와 라이선싱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음악 교육 기업인 (주)이룸비젼과 공동으로 음악 교재와 악기를 제작하여, 2016년 상반기 판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주)크리에이티브밤 마명엽 대표는 “현재 중국 현지 기업과 분홍돌고래 뽀뚜 애니메이션, 현지화 키즈 콘텐츠, 라이선싱 상품을 만들기 위한 미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히며, “2016년에는 중국, 동남아 시장에서도 선전하는 뽀뚜를 기대해 달라”라는 포부를 전했다.

'분홍돌고래 뽀뚜4 – 로조와 미로동굴'은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reative.botopakage)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