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카발 IP 활용한 웹게임 '극한' 정식 홈페이지 선보여

등록일 2015년12월24일 15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 포털 사이트 '푸푸게임(PUPUGAME)'이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의 '카발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 웹게임 '극한'의 정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푸푸게임'이 2016년 1분기에 서비스할 예정인 웹게임 '극한'은 이스트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천8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고 있는 MMORPG '카발온라인'의 IP를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또 '극한'은 천 년 전 발렌타인이 6명의 현자와 함께 봉인한 마왕이 다시 서서히 눈을 뜨기 시작하자 발렌타인의 뒤를 이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전사, 기사, 궁사, 마법사 총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골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캐릭터의 무기 및 외형이 변화되는 각성 시스템은 '극한'의 특장점으로, 단계에 따라 더욱더 진화되는 캐릭터를 통해 고퀄리티의 액션을 펼칠 수 있다.

'푸푸게임'은 '극한'의 정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28일부터 '극한' 홈페이지에 응원 글을 등록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온라인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이엔피게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임포털 푸푸게임이 서비스 할 예정인 웹게임 극한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카발온라인을 사랑해주셨던 많은 유저 분들께서 좋아할 만한 소식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극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푸푸게임이 극한 정식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준비한 이벤트에도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푸게임'은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에서 운영하는 검색 포털이자 최근 정식 채널링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 줌닷컴과 마케팅 제휴를 진행해 다양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극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식 홈페이지(http://kho.pupu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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