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북팔(대표 김형석)은 북팔 판타지관에 '골드카드' 기능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골드카드는 24시간마다 작품별로 하나씩 주어지는 무료이용권으로 매일 독자들에게 하나씩 제공된다. 또 작품 추천 서비스와 골드카드 기능을 결합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북팔 판타지관에서 이벤트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골든벨이 울리면 독자들이 간단하게 앱을 열고 골든벨이 울린 작품으로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추가적인 골드카드를 얻을 수 있다.
작품 추천을 겸하여 해당 작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독자들을 판타지관에 유도하려는 의도로 도입되었다. 이를 위해 북팔은 작품 추천을 위한 전문MD를 배정하기도 했다.
북팔 판타지관 담당자는 “수많은 작품들 가운데 정말로 재미있는 작품들을 독자에게 알리는 한편, 그 작품들을 보는 데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참여와 보상이라는 구조로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게 하였다. 많은 독자분들이 북팔의 판타지 웹소설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더 많은 재미를 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