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자사 웹소설 판타지관에 '골드카드' 시스템 도입

등록일 2016년01월16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소설 플랫폼 북팔(대표 김형석)은 북팔 판타지관에 '골드카드' 기능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골드카드는 24시간마다 작품별로 하나씩 주어지는 무료이용권으로 매일 독자들에게 하나씩 제공된다. 또 작품 추천 서비스와 골드카드 기능을 결합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북팔 판타지관에서 이벤트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골든벨이 울리면 독자들이 간단하게 앱을 열고 골든벨이 울린 작품으로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추가적인 골드카드를 얻을 수 있다.
 
작품 추천을 겸하여 해당 작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독자들을 판타지관에 유도하려는 의도로 도입되었다. 이를 위해 북팔은 작품 추천을 위한 전문MD를 배정하기도 했다.
 
북팔 판타지관 담당자는 “수많은 작품들 가운데 정말로 재미있는 작품들을 독자에게 알리는 한편, 그 작품들을 보는 데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참여와 보상이라는 구조로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게 하였다. 많은 독자분들이 북팔의 판타지 웹소설 작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더 많은 재미를 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북팔의 판타지관(http://mf.bookp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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