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2016년 상반기 내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FPS '히든포스'를 첫 공개 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모바일 FPS 게임 '히든포스'는 2016년 슈퍼바이러스로 3년 만에 세계 인구의 23% 이상이 사망한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2년 만에 항체 개발 소식을 알리며 등장한 글로벌 항바이러스연구소는 치료약을 무기로 세계를 장악하려고 한다. 유저들은 이에 대항하는 조직 '타이탄'의 일원이 되어 세계 평화를 위해 싸우게 된다.
'히든포스'는 영화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3D 모션 및 뛰어난 조작감을 통해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으며, PVE 모드와 더불어 최대 5 vs 5 실시간 PVP 모드가 마련돼 있어 지루하지 않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과학 연구를 통한 업그레이드로 총기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전투를 만끽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히든포스'만의 콘텐츠 '타이탄작전'을 통해서 총기 종류별 특별 미션, 패배할 때까지 계속 도전할 수 있는 무한도전 그 외에도 아레나, 블랙리스트, 기밀부대 등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이스트소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한 MMORPG '카발 온라인'의 IP를 활용해 만든 웹게임 '극한'을 정식 서비스하며 화제를 모은 이엔피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게임인 '히든포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이엔피게임즈가 상반기 내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히든포스를 여러분께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후반 마무리 작업을 거쳐 유저 분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정식 서비스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