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 네티즌들이 결정하는 '제1회 레진 만화왕전' 개최

등록일 2016년05월03일 0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가 네티즌 투표 방식의 웹툰공모전인 '제1회 레진 만화왕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웹툰 문화 기반 확대 등을 위해 레진코믹스 홈페이지(www.lezhin.com)를 통해 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레진 만화왕전'은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인터넷 투표에 의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진 만화왕전'의 참가자격 제한은 없으며, 전 연령대 모두 관람 가능한 내용과 표현이 담긴 작품이어야만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일부터 6월 말 까지 진행되며 이후 심사를 통해 후보작 50편을 추린 뒤, 이 50편을 놓고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대상(1편, 상금 3000만원), 최우수상 (1편, 2000만원), 우수상 (1편, 1000만원), 장려상(7편, 각300만원) 등 모두 10편을 시상할 예정이며 제출 분량과 파일 형식 등 기타 세부 내용은 레진코믹스 홈페이지(http://www.lezhin.com/ko/page/king2016)를 참조하면 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한희성 대표는 "이번 공모전이 국내 웹툰 문화 및 관련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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