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판타지 소설 공모전 이벤트로 '작가전성시대' 프로젝트 선보여

등록일 2016년05월03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북팔(대표 김형석)이 웹소설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과 정착 시스템을 제공하는 '작가전성시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북팔이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제1회 판타지 장르소설 공모전 'Here or TO GO'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작가전성시대'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에게는 총 1억원의 창작지원금이 제공된다. 북팔 브랜드 광고에 자신의 작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문화생활비와 여가생활비 등 복지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 참가를 원하는 작가는 작가전성시대 프로젝트 페이지(http://goo.gl/HdUIOk)에 접속해 작가 유형 테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작가 유형 테스트를 마치면 테스트 결과가 바로 나오며 이를 토대로 전문 편집자의 맞춤형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다.

작가 유형 테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나 다워서 할 말이 없다”,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하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페이지와 전화(02-6380-9898), 메일(fantasy@bookp.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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