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스마일(대표 김용훈)은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전작 '몬스터크라이'의 후속작으로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출시 직후 인기게임 1위, 매출 3위를 기록하여 가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네이버 앱스토어, 원스토어, 컬쳐랜드 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까지 출시를 완료하며 안드로이드 진영 공략 채비를 마쳤다.
몬스터스마일은 마켓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한 달 출석만해도 SSS 등급의 캐릭터를 지급하며, 5월 5일부터 연휴기간 연속 출석만 달성해도 200개의 젬과 프리미엄 카드 소환권, 프리미엄 장비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 카페에 플레이 인증샷만 남겨도 400개의 젬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 중이다.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실시간 전투와 턴제 전략의 장점을 배합한 ATB (Active Time Battle)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약 300개의 방대한 캐릭터와 실시간 콘텐츠인 레이드 ‘차원감옥’ 과 ‘투기장’ 등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전략 전술의 묘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스마일 조한규 사업총괄 이사는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을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만족할만한 서비스와 콘텐츠로 시장에 출시된 기존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등 각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http://goo.gl/AwBx7l),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크라이 이터널'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monstercr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