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더 무비' '도리를 찾아서' '아이스 에이지 5' 웰메이드 3D 애니메이션 대격돌 예고

등록일 2016년05월10일 10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독특한 캐릭터를 비롯해 탄탄한 스토리, 다이나믹한 영상미 등 모든 면에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3D 애니메이션이 2016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바로, '앵그리버드 더 무비', '도리를 찾아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이 그 주인공.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인기를 얻으며 다운로드 횟수 30억의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를 영화화해 팬들을 비롯해 전 세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를 시작으로 '도리를 찾아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까지 2016년 웰메이드 3D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포문을 열 예정이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평화로운 버드 아일랜드에 정체불명의 '피그'가 찾아오면서 위기를 맞이한 '레드', '척', '밤'이 거대한 음모를 파헤쳐 '새계'를 구하는 어드벤쳐를 그린 작품이다.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원작 게임의 박진감을 살리기 위해 흥미진진한 어드벤쳐 스토리에 다이나믹한 새들과 피그의 추격 장면을 더해 아이는 물론 성인 관객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완성시켰다. 특히, 위기에 빠진 '새계'를 구하기 위해 날지 않는 새들이 새총에 몸을 맡겨 하늘 높이 발사되는 장면은 스크린에 펼쳐지는 다양하고 독특한 버드 액션 가운데 단연 최고로 꼽히는 명장면으로 3D로 구현된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새 캐릭터들의 섬세한 깃털과 특유의 보송보송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100가지가 넘는 '레드'의 이미지를 스케치하는 등 가장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했다고 한다. 이처럼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스토리, 비주얼, 3D 효과, 스케일 등 웰메이드 3D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고루 2016년 최고의 3D 애니메이션으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시킨다.


이어 7월 개봉을 앞둔 '도리를 찾아서'는 전편 '니모를 찾아서'에서 아빠 '말린'과 아들 '니모'가 극적으로 상봉하고 6개월이 지난 뒤, 그들의 모험을 도와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물고기 '도리'의 가족을 찾아 나서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도리를 찾아서'는 전 세계 9억 불의 흥행 신화를 썼던 '니모를 찾아서'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전편에 등장하지 않았던 '도리'의 가족을 찾는 이야기를 담아 다시 한번 더 전 세계를 푸른 감동 속으로 빠트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7월 개봉 예정인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는 지구 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빙하기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어드벤처이다.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손꼽히며, 많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도리를 찾아서',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을 비롯해 3D 애니메이션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을 앞둔 가운데,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화려한 시각 효과로 무장하며 3D 애니메이션의 흥행 포문을 열 예정이다.


스케일, 볼거리, 스토리 등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고루 갖춰 2016년 최고의 웰메이드 3D 탄생을 알린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오는 5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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