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카카오 프렌즈 출동한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출시

등록일 2016년05월17일 11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17일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해 이노에이지(대표 금정민)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이하 프렌즈런)'을 출시했다.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역대 최고 기록인 111만 명을 기록한 '프렌즈런'은 출시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안정성 점검을 겸해 프리론칭되었으며, 17일 iOS 인기 무료 1위를 기록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네오(NEO)', '어피치(APEACH)', '프로도(FRODO)', '튜브(TUBE)' 등 8종의 친숙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게임으로, 총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 시스템'과 플레이 도중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 등 러닝게임에 전략요소를 접목한 플레이가 가장 큰 특징이다.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는 “'프렌즈런'은 러닝게임의 익숙함과 카카오프렌즈 IP의 친숙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소식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런 공식카페(http://cafe.nextfloor.com/friendsru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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