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에서는 드문 SF 장르를 택한 '창공의 수호자'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블루솜(대표 송호진)이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서비스하는 '창공의 수호자'가 오늘(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100만명을 넘어서며 '백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공의 수호자'는 지난 3월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이후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며, 카드 SF 카드 배틀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매번 새로운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으로 게임을 발전시킨 '창공의 수호자'는 지난주 업데이트 된 '서머 스페셜 수영복 업데이트'로 신규 가입자들을 끌어 모으며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에 힘입어 세시소프트는 오늘(18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2주간 창공의 수호자 '100만 다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유저에게 100개의 파워캡슐과 30만 루나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전투 횟수가 100회에 도달할 때마다 다양한 고성능의 희귀 아이템이 들어 있는 랜덤박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