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드림 쏭'이 가평을 대표하는 '자라섬 불꽃축제'와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자라섬 불꽃축제'는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자라섬에서 불꽃축제와 신나는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최근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는 최고의 축제이다.

지난 8월 12일(금)부터 8월 15일(월)까지 4일간 '자라섬 불꽃축제'와 함께 한 '드림 쏭'은 뮤지션이 되고 싶은 '버디'가 아빠 '캄파'의 반대를 무릅쓰고, 꿈을 위해 큰 도시로 길을 떠나 톱스타 '앵거스'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이다.

눈을 매료시키는 환상적인 불꽃축제를 위해 특별 제작된 '드림 쏭'의 형형 색색의 티셔츠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화려한 기타를 연주하며 행복해하는 '버디'의 귀여운 자태는 어린이 관객들에게 캐릭터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으며 메인 스테이지에 노출된 '드림 쏭'의 영상은 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유쾌하게 만들었다. 보기만해도 신나는 모험이 펼쳐질 것 같은 '드림 쏭'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것은 물론 아이들과 가족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대세들의 만남이 이루어진 이번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은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한편 '토이 스토리 2' 감독이 탄생시킨 대작 애니메이션 '드림 쏭'은 오는 9월 14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