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6일 만에 16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의 '감정 좀비'가 지난 주말 서울 도심 곳곳을 기습 출몰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봉 이후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개봉 6일 만에 16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 엠 어 히어로'가 지난 주말 서울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감정 좀비' 도심 기습 출몰 현장을 공개했다.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는 원인불명의 'ZQN' 바이러스로 사람이 사람을 물어뜯는 기이한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통제 불능 상황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들의 숨막히는 생존기를 담은 작품이다.
'아이 엠 어 히어로' 속 '감정 좀비'들은 강남, 홍대, 영등포 등 출몰하는 곳곳마다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거리를 마비시키는 이색 풍경을 만들어냈다. 시민들은 예고 없이 등장한 '감정 좀비'의 섬뜩한 모습에 비명을 터트리면서도 사진 찍는 것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CGV 강남과 영등포, 홍대를 방문한 '감정 좀비'들은 상영관 입구에서 검표를 하거나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를 관람하고 나오는 관객들을 퇴장로에서 맞이하여 오싹하면서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역대급 좀비 영화, 좀비 영화의 끝판왕, 여름엔 '부산행' 가을엔 '아이 엠 어 히어로'"등의 강력 추천을 얻으며 대한민국에 '19금 좀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는 현재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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