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게임쇼 2017 참가한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IP 활용 게임들 선보여

등록일 2017년01월26일 14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타이페이 게임쇼 2017(이하, TGS 2017)'에서 자사의 대표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비롯하여 라그나로크 웹게임, 카드RPG 등을 전시해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그라비티는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TGS 2017에서 B2C관 운영으로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스토어샵, 이명진 작가의 원화 경매, 코스프레 대회 및 현장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부스를 찾은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대만 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그라비티 대만지점은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웹게임', '비너스 일레븐' 외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직접 서비스하고 있으며, 2016년 6월 '라그나로크 온라인' 재런칭 직후 정기적으로 유저와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TGS 2017를 통해 그라비티는 대표 게임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비롯하여, 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개발한 '라그나로크 웹게임', '라그나로크 카드RPG', '라그나로크 히어로즈', '라그나로크 스피어 오브 오딘' 및 최근 정식 출시한 미소녀 축구게임 '비너스 일레븐' 등 다양한 게임을 전시하며 많은 유저들을 맞이했다.

특히 라그나로크 원작 만화를 집필한 이명진 작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만 유저와 만남을 가졌으며, 본인이 직접 그린 원화에 친필 사인을 담아 진행한 자선 경매에서 낙찰된 8만8888대만달러(한화 약 330만원)를 대만 내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했다.

그라비티 김진환 사업본부장은 "하루에도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관람객이 그라비티 부스를 찾고, 또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대기줄도 마다하지 않는 대만 유저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그라비티와 라그나로크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17년은 대만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게임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기에 보다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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