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해외 파트너사와 함께 국내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온라인게임 '엔에이지',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M', '전설의 여관', '그랑에이지M' 등과 글로벌 진출 관련 계약을 맺고 해외 파트너 사와 함께 각 권역별 서비스 런칭을 올해 안에 진행한다.
먼저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로한 오리진'을 연내 북미와 베트남, 태국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어 '씰온라인'은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를 통해 태국을 비롯해 동남아 서비스를 상반기 중 론칭하며, 탐나구나가 서비스 중인 MMORPG '엔에이지 온라인(N-AGE Online)'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맺고 현지화 작업과 각종 테스트를 거쳐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리고 플레이위드는 여러 우수한 모바일 게임들과 해외 진출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플레이위드는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의 2D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 '그랑에이지M'과 대만, 홍콩 지역의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이어 에이프로젠
H&G(대표 김재섭)와 판타지 소설을 게임화한 '드래곤라자M'과 함께, 라스게임즈(대표 김지훈)가 개발한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카툰그래픽을 선사하는 롤플레잉 게임 '전설의 여관'의 북남미 지역의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계약을 맺은 3종의 모바일게임은 각각의 지역에 맞게 현지화 과정을 거쳐 연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국내의 우수한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 파트너사와 상호 협력 하에 수준 높은 현지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국내 게임의 해외 진출을 위해 플레이위드가 글로벌 전초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의 글로벌 해외 파트너 사는 북미권 서비스의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PLAYWITH INTERACTIVE Inc.)', 대만 및 홍콩권의 '플레이위드 타이완(PLAYWITH TAIWAN Inc.)', 남미권의 '플레이위드 라틴아메리카(PLAYWIH LATIN AMERICA S.A.C)' 그리고 올해 초 새로이 신설되어 태국 서비스를 각기 담당하고 있는 '플레이위드 타일랜드(PLAYWITH (THAILAND) Co.,Lt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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