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실시간 대전 모바일 슈팅 게임 '슈팅파이터'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내세워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슈팅파이터'는 PC에서 즐기던 캐주얼 온라인 슈팅 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전이 아닌 유저간의 전투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모바일 게임들과는 다른 차별점을 두고 있다.
실시간 멀티게임으로 개발중인 '슈팅파이터'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플레이 타임등을 중독성 있게 구현해냈으며 랭킹 시스템의 계급구조를 이용해 유저간 경쟁과 플레이의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플레이 가능한 게임 모드로는 8명이 입장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4대4로 팀을 나누어 거점을 점령하는 형식의 '팀 점령전'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친구와 함께하기'를 통해 직접 방을 만들어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슈팅파이터'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가 있어 수집과 성장하는 재미가 있다. 이와 더불어 확률형 뽑기 아이템이 아닌 해당 캐릭터를 바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이번 주 특별 소환'이라는 패키지도 내놓음으로써 갖고 싶은 캐릭터를 가지지 못해 받는 스트레스도 덜어냈다.
'슈팅파이터'를 담당하는 최재원 PD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슈팅 게임을 이번에 선보인다”라며, “부담 없는 플레이타임으로 가볍게 한 판을 즐겨도 좋고 시간을 내어 친구들과 함께 즐겨도 좋은 캐주얼한 게임을 개발 중이니 많이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슈팅파이터'는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보석 200개와 핑크락 수지 캐릭터조각 10개를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