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삼국지 액션 RPG '더혼'에 육성 재미 강화하는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17년03월22일 11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가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액션 RPG '더혼'에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엔피게임즈는 '더혼'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통합쟁패'를 추가했다. '통합쟁패'는 55레벨 이상의 군주들이 참여하는 PVP 콘텐츠로 총 6명의 무장을 출전시켜 다른 유저의 방어진영을 공격해 모두 물리치면 승리할 수 있다. 총 5개의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어 유저들은 비슷한 수준의 유저들과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무장 '각성' 시스템과 각각의 무장만의 고유 무기를 제작해 장착할 수 있는 무기 제작 시스템 '신기'를 통해 기존의 무장들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각성과 각성 스킬은 최대 5번 진행할 수 있으며, 새로운 힘에 눈을 떠 더욱 강력해진다.

'더혼'은 삼국지 영웅을 재해석한 액션 RPG로, 유저들이 원하는 영웅이라면 누구든지 등급에 관계없이 육성시킬 수 있는 게임이다. 또 세 명의 장수를 조합해 즐기는 '트리플 액션' 시스템으로 무장들을 교체해가며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더혼의 큰 매력 중 하나인 무장 육성을 더욱 강화시켜줄 예정"이라며 "무장을 강화하고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조합을 통해 더혼의 재미에 푹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더혼'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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