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낙락' 마스코트 소혜, 김희철-홍진호-이진호에게 외면 받은 이유는

등록일 2017년03월24일 12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SBS '게임쇼 – 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의 마스코트 소혜가 세 명의 오빠들로부터 찬밥 신세가 되어 웃음을 안겼다.
 
'유희낙락'은 김희철, 홍진호, 이진호, 소혜가 진행하는 '지금 입덕합니다' 코너에서 추억의 국민 게임 '포트리스2 레드'의 입덕 가이드를 시청자들에게 전수 할 예정이다.
 
'포트리스2 레드'는 2000년대 국민 게임으로 등극할 만큼 인기 장수게임으로 쉬운 조작법과 짧은 플레이 시간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캐주얼 슈팅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제한 시간 내에 스페이스 바와 방향키의 조작만으로 다양한 작전을 구사해 상대방 탱크를 공격해 격파시켜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4명의 MC는 2대 2로 팀을 나눠 대결하기 위해 팀 정하기에 먼저 들어갔다.
 
평소 보물 막내라 칭해지며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는 소혜는 클로징 요정이라는 별명과 함께 오빠들과 팬들의 성화에 자주 벌칙을 수행해왔었다. 이에 벌칙운이 좋지 않은 소혜와 한 팀이 되고 싶지 않은 나머지 멤버들은 급기야 소혜와 한 팀이 되면 안 되는 본인들의 이유를 어필하기 시작했다.
 
김희철은 “나는 인성이 나쁜 사람”이라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고, 홍진호 역시 “또 꼴등하기 싫다”며 벌칙 2인자임을 간절히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이진호는 “나는 팀킬 전문가”라며 뻔뻔함을 시전 해 소혜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소혜는 최종적으로 “진호야 나랑 같이 팀이야”라며 팀원을 정해 김희철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의 진호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소혜와 짝꿍이 되어 흥미진진한 게임 대결을 이어간 인물은 누구일지는 오늘(24일) 밤 12시 50분(24시 50분) SBS '유희낙락'에서 공개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