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 부녀 케미를 선보이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애니메이션 '스머프: 비밀의 숲'의 귀요미 스머프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스머프: 비밀의 숲'은 꾸러기 4인방 '스머페트', '똘똘이', '덩치', '주책이'가 우연히 비밀의 숲을 발견하고 정체 모를 파란 녀석들을 만나면서 밝혀지는 비밀스러운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어드벤쳐 영화이다.
특히 오는 4월 28일 '스머프: 비밀의 숲'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추사랑과 추성훈이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온 스머프와 특별한 인연을 만든다. 바로 오는 15일(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블루 카펫 행사에 직접 등장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인 것. 특히 호기심 넘치는 똘망똘망 눈망울의 스머프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는 추사랑이니만큼 둘의 만남이 가져올 귀요미 시너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루 카펫 시사회를 시작으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스머프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애교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은 특히 '사랑이의 한입 가득 먹방'이 인기 동영상으로 등극하며 전국에 육아프로그램 열풍을 이끌기도 했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차했지만, 엄마 '야노 시호'의 SNS를 통해 가끔씩 공개되는 사랑이의 일상은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