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금주 개봉, '미이라'와 블록버스터 대결

등록일 2017년06월20일 10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들의 흥행 돌풍은 계속될 예정이다. 톰 크루즈가 출연한 '미이라'에 이어 '트랜스포머' 시리즈 최신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도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미이라'가 2주 연속 주말 박스 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이라'는 개봉 첫 날 역대 박스 오피스 오프닝 최고 신기록 등 7개 부문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웠으며 역대급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쾌속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미이라'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하는 것과 동시에 다크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장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눈이 시원해지는 거대한 액션 스펙터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연출 작품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총력전을 준비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입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더불어 할리우드 특급 작가진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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