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울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리얼한 해상 전투 시뮬레이션, '디스트로이어:유-보트 헌터'가 9월 28일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된다.
'디스트로이어:유-보트 헌터'에서 플레이어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해상 전투에서 플레처급 구축함의 함장 역할을 맡게 된다. 특정 작업은 자동화하고 구축함 운영에 집중할 수도 있지만, 멀리 있는 적 함선을 식별하고 예상 궤적을 표시하는 것부터 연합군에게 적을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것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수행할 수도 있다. 구축함을 완전히 통제하고 연합군 호송대를 보호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전투를 이어가야 한다.
'디스트로이어:유-보트 헌터'는 가장 현실적인 경험을 찾고 있는 숙련된 시뮬레이션 베테랑을 위해 맞춤 제작됐다. 해당 게임은 전장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인 상태에서 완벽한 장비를 갖춘 구축함을 제공하며 리얼한 제어 시스템을 사용해 적 함대를 찾아 제거해야 한다. 네비게이션 툴, 플로팅 테이블, 레이더, 전투 스테이션 등은 복잡하고 정교하며 이는 해당 장르에서는 보기 힘든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과거 완벽 재현: 가장 현실적인 제2차 세계대전 해상 전투 시뮬레이션
인상적인 리얼리즘: 진짜 장비와 공격 절차를 사용해 플레처급 구축함 완벽 제어
위치 추적: 플롯 테이블과 특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적 함대를 탐색, 추적 가능
완벽한 몰입도: 시뮬레이션 베테랑을 위한 맞춤 게임. 제한된 전장에 대한 정보로 전투에 참여
전술의 한계 도전: AI가 통제하는 적들로부터 호송대를 어떤 방법이든 사용해서 지켜내야 한다.
'디스트로이어:유-보트 헌터'는 9월 28일 스팀 얼리 액세스를 통해 PC에서만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 혹은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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