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신규 서버와 클래스를 예고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오픈 예정인 신규 서버 '에차빕1'과 '에차빕2'는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팅 서버로, 기존 서버 대비 약 500%의 성장 속도를 제공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부스팅 효과가 적용된 서버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공개된 신규 클래스 '쌍검사'는 먼 거리의 적을 끌어들이거나 돌진하는 스킬로 강력한 전투를 선보이며, 빠르고 경쾌한 액션으로 게임 플레이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티저 영상에서는 '쌍검사'의 실루엣을 엿볼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앞두고 2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빛나는 정령 소환권', '축복의 석판함' 등을 제공하는 '신규 서버X쌍검사 업데이트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7일 업데이트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령, 탑승물, 장비 등을 영웅 등급으로 증정하며, 200만 원 상당의 출석 이벤트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s://arthdal.netmarble.com) 및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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