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 부산콘텐츠코리아랩 '만낫데이' 특강 첫 번째 주자로 참여

등록일 2022년08월18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오는 8월 19일(금)부터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내 부산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B-CON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만낫데이 특강'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부산콘텐츠코리아랩은 'B-CON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콘텐츠 예비 창업자 및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입문·심화 교육, 시제품 제작, 브랜딩 빌드업,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만낫데이 특강'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하며 8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3회 동안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특별강연은 창업 생태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며 최근 성공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누구나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화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의 첫 번째 강연자로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이자 순수 클린 초통령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도티 TV'가 함께한다. '도티 TV'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새로운 디지털 놀이 문화를 선도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부산 지역의 창작자 및 예비 창작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정문섭 원장은 “이번 만낫데이 특강이 크리에이터를 꿈꾸거나 콘텐츠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강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콘텐츠 (B-CON)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잠재력있는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본 강연은 8월 19일(금)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 5층 복합공간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8월 18일(목)까지 부산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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