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기업 아이스버드 게임즈(IceBird Games)가 23일 새로운 삼국 RPG '갓삼국'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 '찐삼국'의 출시로 삼국지 RPG의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만큼의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에 이어 6년간의 개발 과정과 역대급 개발 비용으로 천만 삼국지 덕후들의 인정을 받은 차기작 '갓삼국'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 준비를 앞두고 사전예약 진행중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개시한 '갓삼국'은 참여자 전원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목표 인원 달성에 따라 보상과 장수 뽑기를 추가로 지급하는데 최대 50만 명 달성 시에는 준비한 모든 보상을 모든 이용자가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오픈과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갓삼국'은 삼국지 역사 이야기로 중국을 강타한 드라마 '풍기낙양', '장안십이진' 작가 '마보융'이 게임 스토리에 직접 참여했고, 홍보모델에 '양조위', 배경음악 작곡에는 '음양사', '고스트 오브 쓰시마'로 유명한 '우메바야시 시게루'가 참여한 대규모 게임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이용자는 이미 유명한 삼국지 세계관과 게임 내 오픈 대륙을 기반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삼국지 무장 수집과 육성부터 진영 조합에 따른 전투와 공성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때 메타에 맞는 조합 효과, 조합 효과에 가장 부합하는 캐릭터, 조합을 보강하는 시너지 효과 등을 이용해 나만의 최적화된 덱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장수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영지, 장비, 신기, 병사, 진법 등의 성장도 중요하며, 무장을 교체하면서 능력치를 상속하는 시스템과 삼국지 무장 간의 인연 등 독특한 콘텐츠까지 녹여냈다.
'갓삼국' 서비스를 준비 중인 아이스버드 게임즈는 그들을 알린 '찐삼국'외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를 국내에서 선보이며 좋은 성과를 기록한 바 있는 게임사이다.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면서 게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갓삼국'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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