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게임즈,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국내 4분기 출시 확정

등록일 2022년08월31일 11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크게임즈(Arkgames)는 31일 자사의 판타지 & 어드벤처 MMORPG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국내 4분기 출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미 론칭된 동남아시아, 홍콩 대만지역에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북미 시장에서 출격하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사전예약 3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가 된 게임이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래픽, 자유로운 직업 전환, 다양한 가상 세계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등의 게임성으로 북미 시장 출시 전부터 화려하게 인정받은 셈이다.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는 모든 것의 시작인 생명의 나무 카발라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는 모험을 배경으로 하는 MMORPG다. 자유로운 직업 전환이 주요 시스템으로 다양한 직업 선택 후에도 무기 변경으로 직업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며, 최대 3개의 무기를 동시에 장착해 언제든 전환하면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개성 있는 모습과 특성을 가진 정령을 파트너로 맞이하여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혼자만의 플레이 또는 파티 플레이로 구성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1대1 방식으로 레더 아레나를 즐기거나 길드 대항 단체 PVP로 구성된 길드 리그를 즐기면서 보상을 누림과 동시에 실력을 가르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오프라인 상태에서 필드 보상을 얻는 자동전투 시스템, 아이돌 연습생 NPC가 제시하는 '댄스! 스텝 업'이나 주변 친구 이용자와 장난감을 매개체로 하는 소통과 같은 상호작용 등의 콘텐츠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아크게임즈 관계자는 "동남아와 북미에서 화제가 된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국내 4분기 출시를 확정했다"라며, "국내에서도 인기 많은 글로벌 게임으로서 큰 재미를 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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