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델 테크놀로지와 제로 트러스트 보안 및 AI 시대를 위한 새로운 데이터 센터 솔루션 제공

등록일 2022년08월31일 14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델 테크놀로지(Dell Technologies)와 함께 AI 시대에 걸맞게 설계된 새로운 데이터 센터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전 세계 기업에 최첨단 AI 훈련, AI 추론, 데이터 처리, 데이터 과학,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델 파워엣지(PowerEdge) 서버와 엔비디아 블루필드(BlueField) DPU, 엔비디아 GPU 및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결합하고 VM웨어 브이스피어(VMware vSphere) 8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 플랫폼에 최적화돼 있다.

 

기업들은 AI, 데이터 과학 등의 엔드 투 엔드 워크플로우를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핸즈온 랩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런치패드(LaunchPad)에서 이러한 기술들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다.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총괄인 마누비르 다스(Manuvir Das)는 "컴퓨팅 및 네트워킹 워크로드가 급증하면서 AI와 제로 트러스트 보안은 전 세계 기업들이 데이터 센터를 재설계하도록 이끄는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 VM웨어 브이스피어 8은 엔비디아 블루필드(BlueField) DPU로 데이터 센터 인프라 서비스의 오프로드, 가속화, 격리, 보안을 강화하고, 컴퓨팅 리소스를 확보해 전 세계 기업의 인텔리전스 공장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델 테크놀로지 인프라 솔루션 그룹의 포트폴리오 및 제품 관리 담당 수석 부사장인 트라비스 비길(Travis Vigil)은 "차세대 GPU 가속 데이터 센터에 대한 델과 엔비디아의 오랜 협력은 엄청난 혁신을 일으켜왔다. 이제 엔비디아 GPU와 함께 엔비디아의 강력한 블루필드 DPU를 파워엣지 서버 플랫폼에 제공하는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능과 보안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블루필드에서 실행되는 브이스피어 8은 워크로드 성능을 향상시킨다. DPU로 오프로드함으로써 고객은 네트워킹 및 보안 서비스를 가속화하고 CPU 주기를 절약하면서 성능을 유지하고 최신 분산 워크로드의 처리량 및 지연 시간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이 조합은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을 단순화하며 데이터 센터, 엣지,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을 위한 인프라 보안을 강화한다.

 

VM웨어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크리시 프라사드(Krish Prasad)는 "AI/ML 및 분석 기능을 갖춘 최신 분산 애플리케이션은 가속기를 활용하고 주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의 일부로 더 나은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최신 VM웨어 브이스피어 8 혁신을 기반으로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로 가속화된 델 파워엣지 서버는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차세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이차적인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더 잘 보호한다"고 말했다.

 



 

 

VM웨어 브이스피어(vSphere) 8에 대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지원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인 델 파워엣지 서버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군과 VM웨어 브이스피어를 지원하는 솔루션인 엔비디아 및 VM웨어 AI 레디(AI-Ready)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실행할 수 있다.

 

포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및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제품군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조직이 익숙한 인프라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에서 퍼블릭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배포할 수 있도록 인증돼 있으며 AI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지원이 포함돼 있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의 향후 출시는 대규모 멀티 GPU 워크로드 지원, 리소스를 최적화 및 GPU 수명 주기를 쉽게 관리하는 기능을 포함하여 VM웨어 브이스피어 8에 도입된 새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가용성

엔비디아 런치패드를 통해 기업들은 엔비디아 블루필드-2 DPU에서 실행되는 VM웨어 브이스피어 8의 무료 핸즈온 랩에 액세스할 수 있다.

 

엔비디아 블루필드-2 DPU에 브이스피어 8이 탑재된 델 서버는 올해 후반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제 VM웨어 브이스피어 기반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엔비디아 런치패드 핸즈온 랩에서 경험할 수 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과 VM웨어 CEO 라구 라구람(Raghu Raghuram)은 VM웨어 익스플로어(Explore)의 파이어 사이드 챗에서 협업이 차세대 컴퓨팅 시대를 어떻게 주도하는지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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