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태 감독의 정통 코미디 한국영화 '육사오(6/45)'가 개봉 후 무려 사흘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31일 홈초이스(총괄 전윤수)는 첫 국내 투자영화 '육사오'가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개봉 7일차인 전날 5만6,294명이 관람하며 총 누적 관객 수 58만5,268명을 기록했다. 또한 이날 오후 3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도 19.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육사오'의 인기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과 SNS 바이럴을 통한 호평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 중 유일한 코미디 영화라는 점이 '육사오'의 인기에 한몫 하고 있다.
'육사오'는 영화 '달마야 놀자', '박수건달' 등의 대본을 집필하고, '날아라 허동구' 등의 작품을 연출했던 코미디 장르의 귀재 박규태 감독의 작품으로, 당첨금 57억원의 1등 로또를 사이에 둔 남북한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작품의 주역인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 차세대 배우들이 펼치는 코믹 연기에 대해 관객들은 일제히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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