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 '쥬라기캅스', '또봇V'를 연타석 흥행시킨 김호락 애니메이션 총감독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은 현재와 공룡시대를 넘나들며 쥬라기캅스가 탄생하게 된 이야기를 다룬 타임어드벤처물이다.
[쥬라기캅스] 시리즈를 성공시키고 첫 극장판 개봉까지 앞둔 김호락 총감독은 [로보카 폴리], [코코몽], [슈퍼윙스] 등 유명 작품의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약하며 경력을 쌓은 실력파 애니메이션 디렉터다. 자신이 직접 기획, 개발한 작품을 꿈꿨던 그는 2013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문화콘텐츠 기획창작 스튜디오 운영지원 사업’에 당선되며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로 데뷔한 김호락 총감독은 EBS 방영 당시 4주 연속 시청률 1위, 유튜브 조회 수 3천만 회를 기록하며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는 진리를 몸소 증명했고, 2018년 공룡과 경찰, 로봇이 결합한 신개념 변신 로봇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를 런칭, 공중파 시청률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어 2021년 선보인 [또봇V] 역시 큰 사랑 속에 관련 완구 제품이 판매 실적 1위를 달성하는 등 공개하는 작품을 모두 흥행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출동! 유후 구조대]를 통해 아시아 지역 애니메이션 제작사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제작에 참여하며 전 세계 120개국에 김호락과 스튜디오버튼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9월 7일 개봉을 앞둔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은 TV 시리즈에서 한발 더 나아간 김호락 총감독의 야심과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제작 기간만 약 2년이 걸린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도록 사랑과 우정, 희생과 배려를 녹인 깊이 있는 서사로 65분을 꽉 채웠으며 음향 작업도 극장용 영화 음악 전문 감독에게 의뢰해 생생함을 높였다.
김 감독은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은 쥬라기캅스 시즌1,2의 기원과 시즌3의 브리지 역할을 한다. 현재와 공룡시대를 넘나들며 광활한 대자연과 다양한 공룡들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TV 시리즈에서 못다 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라고 극장판 제작의 취지와 포부를 밝혔다.
더욱 확장된 이야기와 화려해진 스케일을 자랑하는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은 9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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