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선도적 비전이 담긴 강연이 코리아 그래픽스 2022에서 진행된다.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6일 '코리아 그래픽스 2022(Korea Graphics 2022)'에서 기술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래픽스는 2012년에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로 15일과 16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를 테마로 진행되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2에서는 국내 제조업계, 그래픽 기반의 DCC 분야, VR/AR/XR, AI(인공지능), 그리고 3D 프린팅 업계를 아우르는 최신 그래픽 기술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는 16일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최고의 퀄리티를 바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제공하고 있는 언리얼 엔진에 대한 소개는 물론,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국내외 다양한 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콘텐츠의 개발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에픽게임즈만의 에코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건설 및 제조업을 비롯한 전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화두가 되면서, 가장 강력한 리얼타임 3D 창작툴인 언리얼 엔진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이번 코리아 그래픽스 자사 강연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트렌드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앞으로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구체적인 도움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 그래픽스 2022의 등록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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