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자 코퍼레이션(Perugia Corporation, 대표 배종훈)이 6일 웹에이전시 모든세븐(Modeun.Seven, 대표 박기원)과 MOU를 맺어 NFT 민팅 관련 마케팅에 협업한다고 밝혔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이 기획하고있는 NFT 관련 사업에 모든세븐이 합류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업을 통해 모든세븐은 기존 18년동안 영위해온 웹에이전시에서 최근 미래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NFT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발판을 마련했다.
모든세븐은 모든미디어에서 브랜드명을 새롭게 변경하여 진행하는 글로벌 웹에이전시로 지난 18년간 국내·외 대기업 및 970여개 업체의 홈페이지와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모든세븐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춰 최근 성장하고 있는 신 사업인 블록체인 NFT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분산컴퓨팅에 대한 깊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Photon Space Chain'을 개발하고 있으며, NFT 및 P2E 외에도 금융, 제조를 포함한 물류 전반에 따른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HTML5 게임과 모바일 게임,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등 게임 관련 사업과 함께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뉴미디어 등 다양한 IT 산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다분야의 올인원 글로벌 NFT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메타 월드를 구축하고자 한다.
페루자 코퍼레이션과 모든세븐은 가장 먼저 페루자 코퍼레이션의 게임 플랫폼인 오로라 헌트(Aurora Hunt)와 메타버스 게임인 네다 콜로니(Neda Colony)가 출시하고 게임 NFT 상품들을 선보일 때 첫 마케팅 협업에 들어갈 예정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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