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이 개발·운영하는 글로벌 대체 불가능 토큰(NFT) 게임 프로젝트 '실타래(SYLTARE)'와 인도네시아 대표 NFT 기업 '카칭(KACHING)'이 9월 7일 업무 협약(MOU) 기념 AMA (Ask Me Anything·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카칭은 인도네시아 현지 빅테크 대기업 '부칼라팍(bukalapak)' 산하의 NFT 프로젝트 전문 기업이다. 부칼라팍은 Buka games, Itemku 등 현지 코어 게이머들이 밀집돼 있는 게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압도적인 커뮤니티 규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P2E 게임의 하나인 실타래의 역량과 Web3를 포함해 IT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온 글로벌 프로그래밍 교육 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의 NFT 프로젝트 노하우를 활용, 양 사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게임의 신흥 핵심 시장인 인도네시아와 한국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전망이다.
특히 신흥 게임 시장으로 몸집을 불리며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의 경우 2021년 대비 시장 규모가 133% 확장했으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로서 게임, 웹툰 등과 같은 콘텐츠 IP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주목된다.
실타래와 카칭은 이번 합동 AMA를 기점으로 전략적 협업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며, 해당 AMA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실타래 공식 오피셜 트위터와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실타래 팀이 8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진행했던 사전 예약 '글림(Gleam) 이벤트'는 최종 600만 엔트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런 기록을 기반으로 이번 MOU까지 성사되며 대한민국 P2E 게임의 글로벌 비전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멋쟁이사자처럼 담당자는 “강력한 IP와 콘텐츠, 화려한 라인업을 앞세운 대한민국 P2E 게임 실타래의 앞으로 행보에도 주목이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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