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샐러드 전문 브랜드 ‘샐러디’에 클라우드 기반의 멤버십 및 오더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샐러디는 2013년 1호점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메뉴를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 지난 7월 가맹점 300개를 돌파한 국내 1위 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기존 자사 앱 서비스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페이코의 표준앱을 활용한 간편하고 신속한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단 점에 착안해 해당 솔루션을 도입하게 됐다.
페이코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관리 솔루션 ‘페이코 멤버십’과 배달 및 픽업 솔루션 ‘페이코 오더’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온라인 채널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단기간에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어, 아티제, 커피베이, 빽다방, 스피드메이트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페이코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샐러디는 매장별 주문현황 등 다양한 통계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과 고객층을 세분화한 타깃 마케팅 등 페이코 멤버십 서비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매출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페이코 오더 서비스 도입으로 온라인 주문이 확대돼 피크타임에도 안정적인 주문 처리가 가능함은 물론, 고객 또한 주문시 쿠폰 사용과 스탬프 적립이 함께 가능해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코는 최근 업종을 불문하고 자체 고객관리 채널 구축 기업이 많아지는 추세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가 가능하단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솔루션 도입 기업을 빠르게 늘려 나갈 계획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멤버십 및 오더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도입 기업의 개별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단 점”이라며, “특히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연하게 서비스 확장이 가능해 도입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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