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플루토모바일과 손을 잡은 국내 퍼블리셔 슈퍼플래닛은 지난 7월 <반의 모험>의 성공적인 해외 출시에 힘입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예약부터 국내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피처드에 오르는 등 긍정적인 성과들을 보이고 있어 국내 인디게임의 재도전의 밝은 귀추가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슈퍼플래닛의 관계자는 “2019년 3월 최초 출시 이후 ‘플루토모바일’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슈퍼플래닛 측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좋은 국산 인디게임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에게도 소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국내 인디게임에 대한 관심이 커진만큼 해외에 이은 이번 <반의 모험>의 국내 출시도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9월 국내에도 출시한 ‘반의 모험’은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카툰은 물론, 미니게임을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있는 방치형 RPG다. 스테이지 클리어 형태의 수집 방치형 RPG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캐릭터, 수집과 육성, 시간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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