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이 부산 동명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에 최고 사양의 신제품 액정타블렛 와콤 '신티크 프로 27' 및 전용 스탠드 30대를 전면 구축했다. 이는 전국 대학 중 웹툰학과에 와콤 신티크 프로 27이 도입된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로, 학생 모두가 해당 장비를 활용해 수업 및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1인 1타블렛' 환경으로는 최고 수준이다.
2023년 신설된 동명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웹툰 제작, 애니메이션 제작,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등 분야에서 학생 역량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 학과는 웹툰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타학교와 학과의 교육 환경과 현격한 차별화를 시도한 결과, 최고 사양의 와콤 액정타블렛 '신티크 프로 27'을 도입하게 됐다.
웹툰스튜디오에 구축된 와콤 '신티크 프로 27'은 웹툰 작가, 디자이너 등 현업 프로 아티스트가 사용하는 고성능 하이엔드 액정타블렛이다. △27인치의 넓은 4K 디스플레이, △액정타블렛 유일 120Hz 주사율, △DCI-P3, Adobe RGB 등 높은 색 재현율, △멀티 터치 기능 등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 함께 사용하는 와콤 프로 펜 3는 8,192 단계의 정밀한 필압 성능을 탑재했으며, 총 36가지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작업자에게 최적화된 창작 환경을 제공한다.
동명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정규하 교수는 “우리 학과는 최고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티크 프로 27을 도입함으로써 전국 최상의 창작 인프라를 조성했다”며, “모든 학생들이 개인 작업 공간이 마련된 실습 환경에서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와콤 타블렛은 오랫동안 창작 및 교육 분야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신뢰도를 바탕으로 현업에서도 그 기술력과 브랜드십을 인정받고 있다”며 “최고 사양의 액정타블렛을 구축한 동명대 사례를 통해 학생들과 강사진 모두가 만족스러운 수준 높은 교육 환경 구축을 더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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