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랩스(대표 권준모)가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 기반 웹3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의 프라이빗 파티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디랩스의 NFT 어드벤처 패스 홀더와 PFP NFT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프라이빗 파티 기간 중 진행된 48인 토너먼트 매치 이벤트에 대해 럼블 레이싱 스타의 짜릿한 승부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 플레이 요소에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또한 캐릭터의 다양성과, PFP 파트너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게임 내에서 익살스럽게 구현된 요소에 긍정적인 평가를 줬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3위를 차지한 위즈뱅(whizzbang)은 “이 게임과 사랑에 빠졌다면서, RRS는 어릴 적 즐겨하던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이라”고 전하며 럼블 레이싱 스타의 게임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유명 PFP NFT 컬렉션 y00ts의 창업자 케빈 헨릭슨(Kevin Henrikson)는 이번 프라이빗 파티에 직접 참여 후 럼블 레이싱 스타를 “매우 중독성 있는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럼블 레이싱 스타’는 ‘카트라이더’, ‘지피 레이싱’ 등 유명 캐주얼 레이싱 게임 개발 베테랑 개발자인 최병량 PD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웹3 게임으로, 유명 PFP NFT 캐릭터들을 게임 내 구현 했고, 익살스러운 PFP 캐릭터의 감정 연출과 손끝이 짜릿해지는 주행의 조작감이 살아있는 레이싱의 묘미를 담고 있다.
디랩스는 이번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한층 강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8월 중 비공개 테스트(CBT), 10월 공개테스트(OBT) 진행 후 빠른 시일 내에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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