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액션 게임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 ‘데드 셀(Dead Cells)’ 한국어판의 PS5 버전을 오늘(6월 30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데드 셀’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세포의 집합체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목이 없는 전사의 사체에 세포가 기생하여 전사를 부활시키며, 플레이어는 전사를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탐험하며 장비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게임 중 주인공이 죽게 되면 세포의 숙주인 전사의 사체는 물론, 그 때까지 획득하였던 장비나 세포도 모두 잃게 된다. 하지만 장비를 얻었던 이력이나 업그레이드 현황은 유지되기 때문에, 잃었던 아이템을 다시 획득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PS5 버전 ’데드 셀’ 특징
- 트리거를 통한 파워 쿨다운 피드백
- 커스텀 진동 및 스피커를 통한 플레이어 행동(피해 받기, 엘리트 처치, 물약 마시기 등) 피드백 기능
- 라이트 바를 통해 남은 체력 확인 가능
- 보스 셀 획득을 추적하는 주요 활동
- PS4 버전 ‘데드 셀’ 소유자 무료 업그레이드
‘데드 셀’ PS5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배급: Motion Twin / H2 INTERACTIVE
플랫폼: PC, 닌텐도 스위치, PS4,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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