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중인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가 장마철을 맞아 생활빨래(물빨래) 주문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활빨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격 모바일 생활빨래 서비스 시대를 연 런드리고의 생활빨래 서비스는 매년 2배 수준의 주문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2023년 물빨래 처리량이 일 평균 6톤에 달하고 있다.
장마 시작과 동시에 주문량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런드리고는 생활 빨래 30% 할인, 런드리온리26 월정액 상품 30% 페이백 프로모션을 오는 1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런드리고의 생활빨래 서비스는 세탁, 건조 후 개서 보내주는 서비스로, 고객은 깨끗하게 세탁된 옷을 바로 옷장에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세탁과 건조 제약이 많은 1인 가구는 물론, 평소 시간 부족한 워킹맘 가구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이용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19년 출시된 런드리고는 초기부터 자체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하며 최상의 품질 제공을 위한 고객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런드리고는 3600평의 군포 스마트팩토리를 필두로 서울 강서와 성수에도 각각 1000평 등 세계 최대 규모인 6000평에 달하는 B2C 세탁 스마트팩토리를 운영중이다.
특히 런드리고 스마트팩토리는 세탁 선진국인 미국, 일본 등의 국가와 기술 협업으로 설계된 AI 사진 촬영 및 품목 자동 인식, 자동 출고 시스템 등 공정 효율화를 구축해 일 평균 4000가구 이상의 주문, 3만벌이 넘는 의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김천석 팩토리이노베이션 그룹장(COO)은 "런드리고의 큰 경쟁력은 그동안 압도적인 생활빨래 물량을 처리하면서 축적해 온 차별적인 노하우와 인프라"라며 "특히 전문 인력의 R&D를 통해 여름철 소취와 항균 및 항바이러스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런드리고는 경쟁 서비스 대비 물빨래 서비스의 차별화를 위해 속옷과 같이 민감한 세탁물은 개별 세탁하고 있으며 살균 및 항균 기능을 강화한 섬유유연제를 개발, 상시 세탁 레시피 재정비를 통해 최상의 여름철 생활빨래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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