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의 한계를 뛰어 넘은 MMMRPG '블루문'

등록일 2012년06월23일 12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루랩이 개발하고 네오위즈에서 서비스하는 MMMRPG(Massive Multiplayer Multiplatform Role Playing Game) ‘블루문’이 금일(22일) 오후 세시부터 오는 25일까지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블루문’은 기존 온라인 게임과 달리 웹과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 지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 MMMRPG로, 각 플랫폼에 맞는 편안한 UI와 스마트 기기에서 웹과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화로 디바이스를 뛰어넘었단 평을 듣는 게임이다.
 
이번 ‘블루문’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는 웹과 모바일의 연동 플레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캐릭터는 최대 20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블루문(BlueMoon)’ 특징
웹에서 즐기는 콘텐츠 스마트 기기에서 못 즐긴다는 말은 이제 옛 말
 ‘블루문’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에 특화된 RPG로,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3D 그래픽과 전투 시스템을 지원한다. 웹에서의 모든 기능은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정보는 완벽히 연동된다.
 
'블루문' 고유의 장르 MMMRPG를 선보인다!
‘블루문’은 웹게임 고유의 ‘시간’을 통한 시뮬레이션 요소 외에 다양한 RPG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유저는 MMORPG를 하듯이 퀘스트의 보상, 몬스터 사냥, 훈련 등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인간, 뱀파이어, 늑대인간 세 가지 종족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마다 개성 있는 코스튬, 무기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등장한다. 또한, 스탯 및 스킬 트리를 유저 자신이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육성시킬 수 있다.
 
‘블루문(BlueMoon)’ 소개
스토리 : 세 종족 불안한 평화 속에서 가이아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다.
평화로운 행성 가이아. 인간,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종족들이 생존을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 전투를 벌여온 이들은, 의미 없는 살육을 멈추기 위해 협정을 체결한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협정 체결 이후 10년이 지난 어느 날, 가이아 곳곳에서 느닷없이 등장한 어둠의 세력 때문에 상황은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어둠의 세력 등장 초기에는 좀비, 해골 병사 등 힘이 강하지 않은 몬스터만 등장했으나, 점차 마력의 힘이 강해지며 세상은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동료들마저도 어둠의 세력으로 변화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한다.
 
이에 세 종족의 지도자들은 어둠의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힘을 모으려 한다. 하지만 이미 어둠의 세력으로 변화된 동료들의 방해로 무산된다.
점점 강해지는 어둠의 세력, 배신한 일족들. 이 심각한 상황 속에 세 종족은 각자의 무기를 든다.
 
캐릭터
인간(Human) : 신이시여. 저에게 힘을 주소서. 이 세상을 버티고 살아갈 그런 힘을 주소서
 
검과 석궁을 사용하는 인간 종족
세 종족 중 육체적 능력은 가장 떨어지지만 자신들보다 강력한 뱀파이어, 늑대인간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창적인 기술을 발전시켰다. 세 종족 중 가장 발전된 무기와 방어구를 보유하고 있다.
 
뱀파이어(Vampire) : 하등생물들이 감히 우리에게 도전을 해? 우리 일족의 무서움을 보여주지!!
 
레이피어와 지팡이를 사용하는 뱀파이어 종족
물리적인 능력은 떨어지지만 강력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존재다. 가이아의 대기는 태양으로부터 오는 자외선을 막아주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 없이 낮에도 행동 가능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빛을 싫어하는 습성이 있어 주로 야간에 활동한다. 종족상으로 몬스터에 속하지만 강한 자아를 통해 마력에 지배당하지 않았다
 
늑대인간(Werewolf) : 마법 따위는 갖다 버려! 주문이 끝나기 전 내 도끼가 너의 심장에 꽂혀 있을걸?

한손 도끼와 양손 도끼를 사용하는 늑대인간 종족
세 종족 중 가장 강한 육체를 가졌으며, 유일하게 근거리 공격만 가능하다. 큰 덩치 때문에 움직임이 둔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논리적인 사고와는 거리가 멀지만, 전투에서는 본능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오랜 세월 동안 점차 육체적 능력이 발전해 현재는 마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상태가 됐다.

어둠의 일족(Monster) : 반항하면 할수록 너희의 무력함만 느껴질 뿐이다!

공공의 적 어둠의 일족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어둠의 일족들로 곳곳의 던전에서 습격해온다. 좀비, 해골 병사 등 힘이 약한 몬스터도 있지만 점차 높은 전투력을 지닌 세력이 나타나며 가이아 행성의 평화를 위협한다.
 
마을 : 물품 구매와 스토리 진행을 넘어서, 마을 자체를 성장시키는, 시뮬레이션적 재미가 가득한 마을
 

마을에선 퀘스트 수락 및 보상, 아이템 구매, 무기 제작 및 강화, 스킬 훈련, 던전 입장 등이 가능하다. 또한 경매장을 통해 타 유저와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마을 성장 시스템, 데코레이션 기능이 포함된 마을 개발 시스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던전 : 뛰어난 타격감과 전략적인 전투!
 



 
 ‘블루문’은 지하 던전, 신전, 탁 트인 숲 등 다양한 장소에서 몬스터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던전 입장 시 싱글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 중 한 가지 방식의 전투를 선택할 수 있다. 파티 플레이를 선택할 경우 같은 던전에 입장하고자 하는 플레이어 3명이 랜덤으로 매칭된다. 파티플레이로 던전을 진행하면, 난이도 및 보상이 증가한다.
 
레벨이 오를수록 보다 복잡하고 난이도 높은 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짧은 던전을 다층화 해 잠깐씩 게임을 즐기는 유저, 긴 시간을 할애하고 싶은 유저 모두를 만족시켰다.

전투




‘블루문’의 캐릭터는 각각 두 가지 무기를 사용할 수 있고, 무기마다 특화된 스킬이 존재하므로 무기 선택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전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타격감


‘블루문’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3D 액션 게임의 타격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블루문’ 전투에서는 실감나는 사운드, 캐릭터 및 몬스터들의 다양한 스킬, 화려한 그래픽 효과, 치명타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확실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코스튬






다양하게 제공되는 코스튬 아이템을 통해 ‘블루문’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현재 구현된 세 종족의 캐릭터에 각각 드레스, 수영복, 교복, 턱시도 등의 다양한 코스튬이 제공된다.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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