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4]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넥슨, 300부스 규모 전시관 마련… 창립 30주년 기념 전시도 주목 받아

등록일 2024년11월14일 23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올해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신작 5종을 출품하면서 현장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넥슨은 올해 ‘지스타 2024’ 현장에 300부스 규모의 B2C 전시관을 마련하고,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비롯한 출품작의 수백 여 대 분량 시연대와 창립 30주년 기념 전시까지 마련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개막 첫 날인 14일에는 많은 유저들이 넥슨 부스를 찾아 시연 대기 시간이 최대 120분에 달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스타 2024’ 넥슨 부스에서는 ‘넥슨의 도약’이라는 의미를 담아 솟아오르는 스피어를 표현한 초대형 LED 스크린과 유저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넥슨 부스에서는 신작 MOBA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 이번 ‘지스타 2024’ 현장을 통해 처음시연 버전이 공개된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2025년 상반기 출시가 확정된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시연대가 마련됐다. 두 게임 모두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긴 대기열이 형성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넥슨은 이외에도 슈퍼캣과 함께 협업해 개발 중인 고전 명작 RPG의 재해석 신작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시연대도 준비했으며, PvPvE 서바이벌 슈터 ‘아크 레이더스’의 공상 과학 세계관과 전략적인 액션 생존 경험을 담은 게임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트레일러도 함께 공개했다.

 

또 넥슨은 ‘배찌’와 ‘다오’, ‘나오’와 ‘피오나’, ‘아로나’와 ‘데이브’ 그리고 ‘버니’ 등 현재 넥슨을 있게 해준 대표 캐릭터들로 전시관 벽을 꾸미고, 부스 정 중앙에는 ‘바람의나라’부터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아스가르드’, ‘일렌시아’, ‘어둠의 전설’ 등 자사 대표작의 개발팀 코멘트가 담긴 전시도 마련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넥슨은 16일 '지스타' 역사상 최초로 현장에서 자사 게임 OST를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 '블루 아카이브' 등 자사 인기작들의 대표 음악들이 세트 리스트로 선곡되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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