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르의 전설2'는 5월 28일(수)까지 ‘봄의 꽃동산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몬스터 사냥으로 수집한 ‘토끼풀’을 이벤트 NPC에게 전달하면 이벤트 던전 ‘봄의 꽃동산’에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5종의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다채로운 보상이 담긴 ‘봄의 장신구상자’ 또는 ‘문파의 책략’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편지는 사연을 싣고’ 이벤트도 열린다. 몬스터로부터 획득한 ‘훼손된편지’를 사용하면 소포가 분실된 지역과 수취인에 대한 단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사냥을 통해 ‘분실된소포’를 찾아 수취인에게 전달하면 ‘오랍석정수의파편’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 횃불로 사용 가능한 이벤트 아이템 ‘카네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카네이션 사세요’ 이벤트도 마련됐다.
'미르의 전설3'는 5월 21일(수)까지 ‘희망의 씨앗’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공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희망의씨앗’을 모은 뒤 이벤트 NPC에게 맡기면 일정 시간 후 ‘희망의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희망의상자’를 사용하면 ‘마비의반지’, ‘강력화기름’ ‘상급장신구제련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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