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굿게임쇼 참가하여 기능성 게임 및 SW 3종 소개

등록일 2013년05월24일 15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금일(24일)부터 5월2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3(前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행사장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게임 및 소프트웨어를 출품한다.

이번 굿게임쇼 코리아 2013에는 지난 1월 개최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공개됐던 <인지니(injini) >, <AAC(에이에이씨)> 와 함께 <프리라이스(Freerice)>,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추가로 소개될 예정이다.

‘인지니’는 인지 장애 아동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공익용 기능성 게임으로,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지적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 활용으로 임상 실험을 하고 있다.

의사소통 보조 어플리케이션 ‘AAC’는 언어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해 주는 소프트웨어다.

‘프리라이스’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력해 만든 기아퇴치 공익용 기능성 게임으로, 퀴즈의 정답을 맞힐 때마다 10톨의 쌀알을 적립해 전세계 대상 필요한 사람들에게 쌀을 기부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의 부스는 실제 <인지니>와 <AAC>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 요소를 그대로 차용해 태블릿 PC 속을 현실화 하였으며, 전체 부스 디자인을 펼쳐진 책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시각적 재미 요소와 함께 각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 전달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시 현장에는 총 5대의 아이패드가 마련되어 태블릿 PC 기반의 <인지니>와 <AAC>를 체험할 수 있으며, 연내 출시 예정인 세계 최초 <프리라이스 모바일버전> 또한 미리 시연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엔씨소프트문화재단>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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