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형 런 게임, '달려라 피터 with BAND' 출시

등록일 2014년08월29일 15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폴리큐브(대표 손석민)은 귀여운 박스 캐릭터들이 달리고, 쏘는 캐주얼 런 게임 '달려라 피터 with BAND(이하 달려라 피터)'를 출시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달려라 피터'는 런 게임의 틀을 지키면서도 캐릭터에게 트랩을 파괴할 수 있는 무기를 제공해 달리면서 슈팅을 하는 독특한 게임이다. 여기에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구성하기 위해 점프에 활강이 추가되면서 기존 런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마다 체력이 높고 고유한 공격패턴을 가지고 있는 거대 보스 '드래곤'을 등장시켜 유저들에게 긴장감과 공략하는 재미도 제공한다.

'달려라 피터'의 사운드는 우리에게 015B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장호일'이 직접 작업했으며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게임의 아날로그적인 그래픽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시청각의 하모니도 이 게임의 즐길거리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BAND를 통해 맺어진 자신의 친구들과 기록 경쟁을 벌이는 것은 물론 추후 출신 학교의 일원으로서 학교대항전에 참여해 모교의 승리에 기여할 수도 있다.
 
해당 지역 내 최고기록자가 버프를 차지하는 '개인 점령전', 그리고 그 지역의 소유권을 놓고 학교들 사이에 벌어지는 '학교 대항전'까지, 런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는 물론, BAND라는 플랫폼의 특징까지 잘 살린, 여러 콘텐츠들이 유저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달려라 피터' 는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을 통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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