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핀콘 '엔젤스톤 with NAVER' 2차 TV광고 공개, 흥행 돌파구 열릴까

등록일 2015년08월17일 14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주)(대표이사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세기말 액션 RPG '엔젤스톤 with NAVER'(이하 엔젤스톤)의 세계관을 그려낸 두 번째 TV광고를 지난 14일부터 선보였다.

지난 3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엔젤스톤'은 개발사 핀콘의 글로벌 노하우와 기술력에 네이버의 마케팅 능력을 결합한 초대형 RPG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에서의 멀티플랫폼 플레이도 가능해 사전테스트 때부터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엔젤스톤'은 지난 7일 첫 번째 TV광고에서 신인 미소녀 모델을 기용하는 등, 차별화된 광고를 통해 게임이 가진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을 전달했다. 이어 14일부터 공개된 세 편의 새로운 광고에서도 '엔젤스톤'만의 중세풍 세계관과 세기말 분위기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될 TV광고에서는 박물관을 배경으로 미소녀와 악마의 전투 장면을 연출한 지난 광고에 이어, 세기말 거리에서 자신을 쫓아온 악마를 물리치는 미소녀의 모습이 광고로 추가 공개된다. 박물관과 거리에서의 전투 장면을 하나의 스토리로 결합한 시리즈 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엔젤스톤'은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해 헝가리 현지에서 직접 광고를 촬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용자들로부터 주목 받기도 했다.

또한, 두 번째 광고에서는 '블러 스튜디오'가 직접 제작한 '엔젤스톤' 시네마틱 프리퀄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블러 스튜디오'는 영화 '아바타'의 CG를 제작한 헐리우드의 세계적인 영화 제작사이다. 이번 시네마틱 프리퀄 영상은 지난 박물관 편에서 미소녀가 바라보는 액자 속 그림과도 연결되며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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