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텐션, 'MAX SUMMIT 2015' 참가하여 리눅스 지원 버전 '프라우드넷' 홍보

등록일 2015년10월02일 14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 서버 엔진 개발사 넷텐션(대표 배현직)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맥스 서밋 201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넷텐션은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을 개발한 회사로, 넷텐션의 '프라우드넷'은 대규모 온라인 게임 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 개발에도 사용이 가능한 상용 게임서버엔진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현재 약 160개의 게임 프로젝트가 프라우드넷을 적용하였으며 세계 13개 국가에서 프라우드넷 기반의 라이브 서버가 구동 중이다.

넷텐션은 이번 맥스 서밋 2015에서 프라우드넷을 모바일 게임 관계자들 앞에 선보이며, 프라우드넷 1.7을 선 보일 당시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리눅스 지원'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프라우드넷 1.7은 리눅스 지원 외에도 WiFi와 LTE/3G 네트워크 전환 시 연결이 원활히 유지되게 하는 연결 유지 기능이 추가 되었으며, 중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는 개발사를 위해 중국 시장에서 해킹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넷텐션 배현직 대표는 Stage M의 세션인 '기술 창업자 세션'에서 패널로 참여하여 창업을 꿈 꾸는 엔지니어 후배들과 대담회를 갖는다. 넷텐션 배현직 대표는 “후배들을 위해 내가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이야기 해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넷텐션은 맥스 서밋 2015에서 넷텐션 부스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부스 방문 시 평가판을 신청 하면 라이선스 구매 시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맥스 서밋 2015는 모바일 게임, 모바일 광고, 소셜 미디어, 소셜 커머스, 스타트업 기업 등을 아우르는 모바일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B2B 행사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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