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중인 MMORPG '크로우'가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 1위에 등극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로우'는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관과 화려한 Full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으로, 대규모 PvP 시스템과 실시간 파티 시스템, 3차 전직 시스템 등은 크로우가 자랑하는 특화 콘텐츠를 강점으로 국내 출시 후 사전등록 7일 만에 15만 명의 유저를 모집했고 최종적으로 30만 명의 참여를 이끄는 등 출시 전부터 흥행의 조짐을 보였다.
'크로우'는 정식 서비스 이후로도 계속해서 흥행기록을 경신하며 게임의 뛰어난 흥행성을 인증하고 있다. 출시 직후 주말 동안은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현재까지도 구글플레이 인기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크로우'는 지난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10월 30일, 31일 양일간 홍대와 이태원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을 홍보모델로 선정한 만큼 이벤트는 마술 버스킹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할로윈데이 특성에 맞춰진 이색적인 이벤트는 게임 유저들을 비롯한 많은 관중에게 MMORPG '크로우'의 매력을 재확인시킨 바 있다.
이엔피게임즈 박선임 PM은 "초대형 블록버스터 크로우에 보여주시고 계신 높은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할로윈데이를 마음껏 즐기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크로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rowga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플레이(http://goo.gl/EFTMFd)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