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게임 마케팅 펀드 '스타웍스'통해 '화이트데이 모바일'에 투자

등록일 2015년11월13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 www.igaworks.com)는 센트럴투자파트너스(대표 권동진, 김학균)와 함께 운용하는 모바일게임 마케팅 펀드 '스타웍스'를 통해 (주)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가 개발한 국내 호러 모바일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하 화이트데이 모바일)'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아이지에이웍스와 센트럴투자파트너스는 화이트데이 모바일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 마케팅 자금은 물론, 마케팅 컨설팅과 게임 성공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스타웍스는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지원하는 마케팅 펀드다. 그간 엑스몬게임즈의 '데빌 버스트', 드라이어드의 '요! 빌런', 다에리소프트의 '프리스타일 야구2' 등 중소개발사의 우수한 게임들이 스타웍스의 지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스타웍스는 이번 '화이트데이 모바일'투자를 시작으로 투자·마케팅 범위를 넓혀 우수한 게임이라면 규모와 상관 없이 지원하여 더 많은 게임의 성공을 도울 예정이다.
 
로이게임즈가 개발중인 '화이트데이 모바일'은 2001년 발매된 PC게임을 현 시장 트렌드에 맞게 그래픽 퀄리티와 사운드 효과를 한층 업그레이드, 오는 19일 론칭하는 모바일게임이다.
 
PC게임 발매 당시 많은 호러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금도 전세계 게이머들이 유튜브를 통해 공략 영상을 올리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