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플랫폼 '북팔' 판타지관 오픈하고 장르 확대

등록일 2015년12월08일 11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북팔 웹소설(http://novel.bookpal.co.kr, 대표 김형석)이 판타지 장르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한 북팔 관계자는 '북팔 시즌2'를 통해 로맨스 장르의 강자로 확고히 자리잡은 북팔이 로맨스 뿐만 아니라 판타지 장르까지 고도화하여 뛰어난 퀄리티의 작품과 작가들로 남성 유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자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귀뜸했다.

또한 판타지관 신설 예고와 함께 북팔은 사전등록 이벤트(http://mf.bookpal.co.kr/event_fantasy/)를 실시한다. 사전등록을 통해 미리 독자를 찾아나섬과 동시에 수준높은 작품들이 들어서게 될 북팔 판타지관에 대한 기대감을 조금 더 높인다는 전략이다.

웹소설 업계에서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북팔의 다음 행보가 국내의 판타지 장르 팬들을 얼마나 만족시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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