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터디, '젤리킹' 시리즈 후속작 '젤리킹: 점프의 신' 출시

등록일 2016년01월13일 10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젤리킹' 시리즈의 후속작 '젤리킹: 점프의 신'을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젤리킹: 점프의 신'은 지난 6일 구글 플레이어에 공개되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2월 중에 즐길 수 있다.
 
'젤리킹 : 점프의 신'은 주인공 젤리가 세계 정복을 위해 정상에 올라가는 것을 돕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스마트폰을 좌우로 조작해 젤리가 발판을 밟는 것을 도우면 된다. 조작 방식은 간단하지만 올라간 높이를 갱신하며 게이머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올라 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템, 장애물, 발판 등을 통해 긴장감을 느낄 수 있고, 내 젤리의 코스튬을 갈아 입힐 수도 있다.
 
'젤리킹'은 시리즈 누계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게임으로 스마트스터디는 맞춰 '젤리킹: 점프의 신'을 미국, 러시아, 브라질 등에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젤리킹' 시리즈의 인기는 스마트스터디 게임 분야의 쾌거”라며, “'젤리킹 : 점프의 신'에 이어 지난 12월에 인기리에 CBT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준비 중인 대작 RPG '몬스터 슈퍼 리그'로 게임 분야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터디는 교육과 게임을 함께 다루는 글로벌 모바일 스타트업으로, 유아 교육 앱 '핑크퐁' 시리즈가 현재 전세계 9,0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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