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카드 게임 '몬스터크라이 이터널' 네이버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달성

등록일 2016년03월23일 11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P.I.G(주식회사 피그, Publishing & Investing in Games, 대표 정후석)는 몬스터스마일(대표 김용훈)과 퍼블리싱 컨설팅 계약 체결 후 출시한 첫 번째 게임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이 네이버 앱스토에서 인기 순위 1위 및 매출 3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P.I.G는 몬스터스마일의 2016년 런칭 예정 모바일게임 3종을 대상으로 유료화, 운영, 분석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컨설팅 계약을 작년 12월 체결하고, 그 첫 번째 게임인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을 지난 3월 17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단독 출시했다. 그 결과 대형 퍼블리셔의 게임 및 외산 게임들이 매출 상위 순위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사이에서도 매출 3위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P.I.G가 선보이는 퍼블리싱 컨설팅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는 개발사에게 퍼블리셔에서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여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컨설팅 서비스이다. 즉, 유료화 설계, 순환구조 검증 등의 게임 내 기획 참여를 포함하여, 런칭 프로세스, 서비스 마일스톤, 런칭 체크리스트까지 직접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여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컨설팅 서비스라 할 수 있다.

P.I.G의 정후석 대표는 “살아남은 퍼블리셔들은 점점 대형화되어, 대작 위주의 게임들을 주로 소싱 하고 있어, 퍼블리셔의 손길이 닿지 않는 개발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PIG는 이들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다년간 대형 퍼블리셔에서 쌓아 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개발사에 전달해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P.I.G는 넷마블과 네시삼심삼분, 스마일게이트에서 '블레이드' 등의 사업을 이끈 바 있는 정후석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게임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국내 메이저 게임사에서 사업 PM과 소싱, 컨설팅, 투자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서비스 경험을 쌓아온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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